<p></p><br /><br />매일 아내와 함께 태안 앞바다로 배를 몰고 나가 철 맞은 고기를 잡아 올리는<br>문영석 씨<br>젊은 시절 가족을 데리고 고향을 떠나 녹록지 않은 서울살이를 하며<br>고생스러웠던 시간을 보내고 10년 전 고향으로 돌아와 꿈에 그리던 노후를 즐기고 있다<br>제2의 신혼을 맞아 누구보다 이 시간을 즐기고픈 마음이 굴뚝같지만<br>영석 씨의 꿈을 방해하는 허리 통증!<br>과연 영석 씨는 건강을 되찾고 아내와 함께 꽃길 인생을 만끽할 수 있을까?<br><br>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<br>[꽃길만 걸어요 시즌2]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
